| No. | 73 | ||||
| Subject. | 5년전인가 | ||||
| Date. | 2006-11-01 15:38:21.0 | ||||
| Name. | x | ||||
| Hit. | 38928 | ||||
| File. | |||||
| Text. | 6년전인가 잘 모르겠다. 같은 회사의 직원 한명이 나에게 그랬다. 내게 주어진 짐이 너무 크다고, 나는 잘 못 느끼고 있었는데, 그때 나이가 20대 중반밖에 안 되었으니까 내가 봐도 너무 많은걸 떠안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했더랬다. 그때는 의욕에 불탈 때니까 그게 더 만족스럽게 느껴질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하긴 이제는 사회생활 8년차에 나이도 많이 먹었고, 이만큼 의무와 책임감을 지고 있는게 그때랑은 또 다를 수도 있겠다. 예전에 잠시 뵌 어떤 분이 나에게 딱 한가지를 물어봤다. 고민을 들어주고 상담해주실 수 있는 분 멘토가 주위에 있냐고... 없다 그러면 얘기가 길어질것 같아서 그냥 몇 있다 그랬다. 사실은 없는것 같다. 혼자 고민하고 결정하고 행동하기 시작한게 언제부터였는지, 아마 아주 어릴때부터였나 보다. 경제적으로 그다지 남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았던 중학교때부터 그러지 않았나 싶다. 지금은 이런 생각이 든다. 내가 어디까지 견딜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남 밑에서 일하면 어떤 상사라도 참 좋겠다 싶기도 하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gate.jsp?url=board/read.jsp%3fdb=board1%26num1=73%26num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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