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45
Subject. 보통 마음의 여유라고 하면,
Date. 2006-07-18 09:17:29.0
Name. x
Hit. 38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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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시간에 대한 얘기가 아닌가 싶다.

간단하게 내가 얼마나 여유가 있나 알아보는 방법중의 하나는
얼만의 시간에 얼마만큼의 가치를 투자할수 있느냐로 따져볼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얼마전에 본 미루야마 겐지의 '달에 울다'의 한 구절이 떠오른다.

'고기가 들어있는 뜨거운 우동 한 그릇을 위해 3시간 드라이브하자.
그것의 지금의 내게 어울리는 시간의 쓰임이다.'

오늘도 난 3분의 시간에 1500원이라는 값어치를 대입해 보고서는
투자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렸다.

산술적으로 계산이 되는 건 아니지만,
1시간에 3만원 하루 10시간이라고 치면 30만원의 값어치인데.
(그러고보니 누가 30만원 준다고 해도 10시간 일 안 하는건 맞는것 같다.)

아직 그런 마음의 여유라고 봐야겠군.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gate.jsp?url=board/read.jsp%3fdb=board1%26num1=45%26num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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