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26
Subject. 5시 38분, 8시 7분
Date. 2006-06-15 08:33:03.0
Name. coolx
Hit. 38663
File.
Text. 어제는 정말 한동안 고생하던 사이트를 오픈한 날이다.

덕분에 직원들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그래도 집에는 일찍 간듯. 도착하니 12시도 안 되었더만.

잠시 Tv좀 보다가 나도 모르게 잠들었는데,
늦어야 1시전에 잔듯 하다.
(알람도 맞추지 않고 그냥 잤다.)

눈을 떠보니 창밖이 좀 밝아서 약간 긴장도 했었는데,
그때 시간이 5시 38분이었다.

하긴 평소에 4시간 잤으니까,
아마도 한 5시간 자고 알아서 눈뜬듯 하다.

느긋하게 누워 있다가 출근길 버스에 올랐다.
그때가 7시 11분.
알람을 맞출려고 보니 어제 맞춰둔 알람이 8시 7분이었나 보다.
그래도 놔두고 잠들려고 했는데, 잠을 좀 자서 그런지 그다지 졸리지가 않더만,

버스에서 눈을 떠보니 8시 5분이었다.
버스는 막 내가 내려야 되는 정류장에서 출발할려고 하고 있었고
부랴부랴 내리면 내리기야 했겠지만 굳이 그러고 싶지 않았다.
(이런류의 긴박함은 별로다.)

한 정거장을 더가서 느긋하게 출근을 했더니
사무실에 도착한 시간이 8시 18분.

나쁠게 하나도 없다.

오자마자 컴퓨터 켜고 밤새 온 메일이나 문제가 없었나 확인했더니,
깨끗하다 ^^

오늘 하루는 이렇게 여유있게 시작될려나 보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gate.jsp?url=board/read.jsp%3fdb=board1%26num1=26%26num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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