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8
Subject. 내가 별 생각이 없는 이유
Date. 2006-06-05 08:38:15.0
Name. x
Hit. 38960
File.
Text. 주말에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나는 내 삶에 대체적으로 만족하며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인지 별 생각도 없고 불만도 크게 없다.

남들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살아가는데 크게 불만이 없는것 같다.

일이 많은것도
늦게 퇴근하는것도
그런것들은 다 잠시니까 참을 수 있다.

어제도 출근했다가 집에 도착하니까 9시 반 정도 되었던데
시간이 남아 돌아서 죽는줄 알았다.

빨래하고
청소하고
미국드라마 4편 보고
잠시 게임도 했다가
결국 음악을 들으며 맥주 한캔을 마시고서 잠들었다.
(이렇게 시간을 쪼개 쓰면서 나름 삶에 만족하고 사는지도..)


6시 반에 일어나서 출근하는 출근길이 너무 피곤한건 사실인데,
이거 하나만 빼고는 다 괜찮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gate.jsp?url=board/read.jsp%3fdb=board1%26num1=18%26num2=0
dohsa 원래 아주 빡쌔게 살다가 약간만 일이 줄어도 무지하게 여유로워지는 듯. 나도 한동안 정신없이 바쁘다가 요새도 여전히 할 일은 많은데 무지하게 여유롭게느껴진다. 2006-06-06 05: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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