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생활패턴의 변화   (작성자 : x)  [Modify] [Delete] 작성일 : 2006-07-26 09:22 
몇가지 생활패턴을 좀 변화시키기로 했다.

첫번째로 자는 시간에는
보통 2시에 잘려고 하는데,
2시 반쯤 잠 드는것 같다.

그리고 6시 반에 일어나는데,
이게 아무래도 목요일 정도 되면 꽤 피곤해서 일어나기가 싫어진다.
2시에 잠들기 위해서
1시 반부터 2시까지는 누워서 음악을 들어볼까 한다.
아마 2시 전에 잠들게 되지 않을까 싶다.


퇴근길 버스에도 주로 1005-1번을 타게 되는데,
이게 빨라야 1시간에서 늦으면 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

집 바로 앞에 내리는 다른 버스는 30분만에 가고,
내려서 한 10분 정도 걸어갈 생각을 하면 버스의 종류도 늘어나면서
30분에서 40분 정도 걸린다.

이제는 좀 걷더라도 빨리 가는 버스를 타기로 했다.


담배를 좀 줄여야겠다.

제일 최악의 코스는
일어나서 바로 화장실에서 한대 피고,
버스타러 가면서 한대 피고,
버스내려서 사무실까지 걸어가면서 한대 피고,,,

일단 출근하기까지는 안 피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ps. 얼마전 업체와의 술자리에서
같은 업계의 한 과장이 술에 취해서 그런 얘기를 했다.
IT는 우울하다고.,,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차이가 없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자기 하기 나름인 것이다.
매일 12시에 퇴근해도 즐겁게 살수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고,
나는 상당히 그런쪽에 다가가 있다고 생각한다.
좀더 삶을 즐길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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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배불러 뒤지겠다.   (작성자 : x)  [Modify] [Delete] 작성일 : 2006-07-24 13:12 
점심을 먹고 생과일 쥬스까지 먹었더니
배가 불러 뒤지겠다.

원래 배 부른거 참 안 좋아하는데,
그것보다는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걸 더 중요시해서 그런지,
왠만하면 밥을 남기지는 않는다. 오늘도 그랬고...

하여튼, 1시가 조금 넘었으나 여전히 배가 불러서
업무에 집중이 안 되는군.

좋지 않은 현상인데 말이지.

그리고 지금 에어컨 안 나오나.
왜케 덥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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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루종일 문서를 너무 많이 봤나 보다.   (작성자 : x)  [Modify] [Delete] 작성일 : 2006-07-20 21:22 
오늘 아마 책상에 앉아 있던 시간의 절반은
책이나 문서를 보는데 소비하지 않았나 싶다.

공부라는 것도 참 간만에 하다보니 쉬운 일이 아니다.

한 30분만 지나면 잠이 오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예전 같았으면 도서관에 앉아서 기술서 한권을 다 읽을 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다.

그래서 과연 얼마나 성과가 있을래나.

통화해야 되는 업체 사람은 연락이 도통 되지를 않고,

그것 말고도 해야 될일 몇가지가 떠오르기도 하고,

스스로의 만족도를 채우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되는데.
그 길이 멀고 험난한건 아닌가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결국엔 정성의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직 좌절할 상황은 당근 아니다.

조금만 더 마음잡고 해 보면
이제 다 알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지.

과연 그게 언제가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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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말에 본 드라마들   (작성자 : x)  [Modify] [Delete] 작성일 : 2006-07-18 13:02 
토요일에는 출근하고
충청도 집에 내려갔다 올라오고,
차에 오일도 넣고 정비도 좀 하고,
친구놈 소개팅도 시켜주고,

별거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일 하나는
운전석 썬바이저가 떨어졌는데,
그게 여간 불편한게 아닐수 없었다.
특히나 요즘에 비가 오기 때문에...

어제 집에서 양면테이프를 찾아서 붙였다.
오늘 가보면 다시 떨어졌거나 하는 사태가 발생했을 수도 있겠지만,
새로사도 얼마 하지 않지만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니었나 싶다.


어쨌든 그 외에 가장 중요한 일 하나는
드라마를 많이 봤다는건데,

몇편 봤더라,
24시를 아마 20평정도 본것 같다.
(20편 * 40분 = 800분 = 13시간 정도)

재밌군.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건데,

집에서 할게 너무 많다.

청소/빨래 이런거 떠나서
음악도 들어야지, 책도 봐야지, 피아노도 쳐야지...

이제 더 늘리는건 오버라고 본다.
(사실 칵테일 세트를 사서 집에서 칵테일 한번 만들어 먹어볼까 생각도 하는 중이었다.)

그중에서 음악이나 독서는 참 좋은 일인데도 잘 되지 않는군.

근래에 집에서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건,
티비보는거하고 누워 있는게 아닌가 싶다.

둘다 아주 안 좋은 일이군.

그래, 다시 한번 마음을 잡고
뽀대나게 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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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보통 마음의 여유라고 하면,   (작성자 : x)  [Modify] [Delete] 작성일 : 2006-07-18 09:17 
시간에 대한 얘기가 아닌가 싶다.

간단하게 내가 얼마나 여유가 있나 알아보는 방법중의 하나는
얼만의 시간에 얼마만큼의 가치를 투자할수 있느냐로 따져볼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얼마전에 본 미루야마 겐지의 '달에 울다'의 한 구절이 떠오른다.

'고기가 들어있는 뜨거운 우동 한 그릇을 위해 3시간 드라이브하자.
그것의 지금의 내게 어울리는 시간의 쓰임이다.'

오늘도 난 3분의 시간에 1500원이라는 값어치를 대입해 보고서는
투자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렸다.

산술적으로 계산이 되는 건 아니지만,
1시간에 3만원 하루 10시간이라고 치면 30만원의 값어치인데.
(그러고보니 누가 30만원 준다고 해도 10시간 일 안 하는건 맞는것 같다.)

아직 그런 마음의 여유라고 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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