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출근길 버스에서의 독서   (작성자 : x)  [Modify] [Delete] 작성일 : 2006-08-30 09:30 
근 한달간이나 들고 다니던 책을
드디어 오늘 출근길에 다 읽게 되었다.

가끔은 그런 생각도 든다.

출근길 버스에서 자는것보다 조금 여유롭게 나와서
서서 가면서 책을 보는것도 괜찮다고,,,
(좀더 늦게 나오면 서서가는 버스를 타야 된다.)

삶이 너무 빡빡한거 같고, 아침마다 피곤해서
그냥 앉아 오는 방향을 택하긴 하지만 말이다.

오늘도 부득이하게 서서 오는 버스에서
코인로커 베이비스의 끝을 보게 되었다.

재미나 감동보다는 그냥 책한권 더 봤다는 생각이 앞서는 요즘이다.
그래서 가능한 책을 멀리하고 있기는 한데,
가지고 있는거는 봐야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봤더랬다.

다음에 여유가 있을때 그때 다시 한번 볼까 싶은 책이다.

뭔가를 느낄수 있는 책일듯 한데,
그걸 느끼지 못하는건 오로지 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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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세상은 살만하다고 느껴진다.   (작성자 : x)  [Modify] [Delete] 작성일 : 2006-08-28 01:21 
원래도 그랬지만,
혼자 고민하고 혼자 지내는 시간이 부쩍 많아진지 오래다.

남들에게는 어떻게 보일지 몰라도
난 삶이 살만하다고 느낀다.

조금 힘든게 있다면
내가 좀 까다롭다는거~

간만에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신다.
오후에 먹은 피자 2조각이 전부인지라
저녁겸해서 차려먹기 시작한것이,

수제비와 (역시 계란을 넣어야 맛이다.)
꽁치조림을 먹었더랬다.

항상 치열하게 살아가도
나에겐 이런 시간들이 스스로를 지탱해준다.

값비싼 골동품 루악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데쓰리의 음악과 함께,
살만하다는 생각이 드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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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회의오래하는 것들이 정말 싫다.   (작성자 : x)  [Modify] [Delete] 작성일 : 2006-08-22 15:10 
쓸데없는 얘기로 오래하는 회의들
언젠가부터는 참기 힘들어지고 있다.

아까도 잠시 살인의 충동을 느꼈더랬다.

아. 좋지 않다.

그래도 지나고 나면 뭐 그거 회의한다고
하늘이 무너질것도 아니긴 하지만,

할때는 정말 뭔가 집어 던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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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좀더 일찍 자야겠다.   (작성자 : x)  [Modify] [Delete] 작성일 : 2006-08-21 09:24 
원래 주말에 더 잠을 적게 자다보니,
토요일에는 새벽 5시부터 자기 시작해서 9시에 일어났고,
일요일에는 그래도 좀 일찍 자볼려고 했는데 2시 반쯤 잠든것 같다.

한달전만 해도
월, 화는 일어날만 했고,
수, 목은 조금 피곤한듯 하고
금요일은 거의 일어나기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월요일인데도 일어나기가 힘들다.

사실 근래에 밤에 보내는 시간들은 무의미하기 짝이 없는데
잠이나 많이 자는게 좋지 않나 싶다.

솔직히 TV에 재밌는것도 하지 않는데,
채널 돌리고 있는 시간이 꽤 많다.

어쩌다 이런 취미가 생겨 버린거지.
차라리 다 끄고 음악이나 듣고 있다가 자던가 해야겠다.

피곤하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하루를 살아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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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글쓴지.   (작성자 : x)  [Modify] [Delete] 작성일 : 2006-08-21 00:25 
한달이 다 되어가나 보다.

바쁘게 사는것도 좋고,
그 속에서 여유를 찾는것도 다 좋은데.

요즘엔 이상하게 온라인이라는 공간에 정이 가질 않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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