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일 하는데 제일 필요한건   (작성자 : x)  [Modify] [Delete] 작성일 : 2006-11-17 09:42 
요즘에는 왠만하면 일 얘기 안 쓸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기분이 별로라서 한자 쓰고 갈랜다.


일하는데 제일 필요한건 '요령'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 사람들은 나를 못 믿는건 아닌것 같은데,
상당히 의욕을 떨어뜨리면서 기분 나쁘게 만든다.
물론 본인들은 그런 사실을 전혀 모른다.

나한테 한 얘기를 똑같이 다른 사람한테 하고 있다.
그것도 바로 옆에서,

그럼 나는 도대체 뭐가 되는거지?
이해할수가 없다. 어떤 사고방식이 자리잡고 있는지.
(하지만, 왜 그런지는 안다. 그런 것들에 대해서 생각을 못 하고 사는거다.)

'배려'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다.
그렇다고 내가 그런 사람도 아니고,

'눈치'라고 하기도 그렇다.

기본적으로 생각의 문제라고 본다.

말이 없는 사람이 생각을 많이 한다는 통계결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은 말없이 생각이라는걸 좀 하고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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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돈 쓸일이 많네 ㅠㅠ   (작성자 : x)  [Modify] [Delete] 작성일 : 2006-11-13 15:12 
자동차 엔진체크등이 켜지기 시작해서
갔더니 뭘 바꿔야 된단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건
내가 차에 별로 관심 및 애착이 없어서 관리를 잘 안 해주는 편인데
저렇게 한번 공장에 들어가면 이것저것 미루던 것들을 다 손본다는 사실,

아마도,
차도 잘 나가고 진동도 많이 줄어들것 같다.
(물론 돈은 들어간다 ㅠㅠ)


2. 핸드폰을 사긴 사야된다. 지금 쓰는 스타택이 아무리 멀쩡하다고 해도 필요하다.
오전에 주문했었는데 색상 선택이 안 된다 그래서 일단 취소했다.
근데 아마 그놈으로 다시 주문해야 될것 같다.
현금입금으로 결제했더니 취소후 아직 입금이 안 되어서 찝찝해서 재주문 안 하고 있다.


3. 이사는 결국 안 가기로 결정했다.
최소 1년은 더 살아야 될듯.
이사라는게 살아가는게 아주 큰 일 중의 하나인데 쉽게 될리가 없다.
당연한거다.

내년에는 꼭 미리 준비를 해서 이사를 가던가 해야겠다.


4. 지갑을 잃어버린후 사는데 지장은 없으나
아직 완전히 복구가 되지는 않았다.
지갑도 사야 되는데...이번에는 장지갑을 사고 싶다.
어차피 겨울이니까 넣고 다니는데 불편함은 별로 없을것 같고,
맘에 드는거 찾기가 참 어렵네. 그게 항상 문제다 ^^


5. 잃어버린줄 알았던 mp3를 찾았다.
가방을 차에 던져두면서 빠졌던것 같다.
덕분에 일단은 구매할 목록에서 mp3가 사라졌다.
cdp를 들고 다닐 필요도 없을것 같고,
나쁘지 않다.


6. 요즘은 잠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늦게 일어나진 않는다. ^^


세상은 역시 살만하다~
지금처럼 할일이 하나도 없을때만 제외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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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토요일같은 금요일   (작성자 : x)  [Modify] [Delete] 작성일 : 2006-11-10 09:15 
이번주부터는 거의 평온한 하루하루가 아니었나 싶다.

전산팀 관리하에 놓이게 되면서 본의 아니게 퇴근도 일찍할수밖에 없게 되었고,

오늘은 금요일인데 사무실이 꼭 토요일같다.

같이 일하는 디스트릭트라는 업체 사람들이 워크샵을 가서 오늘 출근을 안 한다.

게다가 8시 45분에 도착해서 사무실에 올라왔더니
글쎄 문이 잠겨 있는게 아닌다.
결국 내가 제일 일찍 도착했다는 이야기.

평소에는 20명도 넘게 있는 사무실에
9시 12분이나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회사 직원 4명과
하나은행 직원 4명이 전부이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오늘도 일찍 끝나게 될것 같고,
아마도 여기 같이 고생한 팀원들과 (일부는 못갈지도 모르지만)
꽤 특별한 분위기의 맛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게 될것 같다.

해야할일이 조금 남아 있는데
그것도 아마 오늘 다 할수 있을듯 하고,
주말에는 출근을 안 하게 되지 싶다.
토,일 이틀 쉬는건 아마 한 3개월만이 아닐까 싶은데...

그래서인지 하루의 시작이 아주 기분이 좋다.

오늘 교육해야될 문서를 간단하게 작성하고 교육하고,
개발할거 오전에 잠깐 해 주고
오후도 적당히 시간이 흘러가 주겠지.

골치아픈 문제가 하나 있긴 한데
별로 신경이 쓰이질 않는다.

그래, 이런 하루하루도 나에게 필요하다.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가 왠지 더 친숙하게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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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VIP가 좋긴 좋구나.   (작성자 : x)  [Modify] [Delete] 작성일 : 2006-11-08 18:44 
본의아니게 외환카드에서 VIP 취급을 받고 살고 있다.

카드를 분실해서 재발급 신청했더니
퀵으로 2시간만에 보내주는군.

VIP 되고 나서 뿌듯하게 느낀게 처음이 아닌가 싶다.

근데, 카드가 디자인은 괜찮은데 약간 하자가 있는 제품으로 보인다.
다른 카드들 다 돌아오면 다시 보내달라고 해야지...


덕분에 집에는 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메인으로 사용하는 카드가 살아났으니까
버스도 탈 수 있고,
돈도 찾을 수 있다.

집에 돌아가서 정말 지갑이 사라진것이 맞는지 어떤지 확인을 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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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지갑을 잃어버린것 같다.   (작성자 : x)  [Modify] [Delete] 작성일 : 2006-11-08 11:51 
어제는 1년에 한번 있을까말까한 날로
지하철을 타고 퇴근했는데,

당연히 내릴때 버스카드를 찍었을테니까 지갑이 있었단 말이지.

아침에 출근하는데 버스 탈려고 하는데 지갑이 없는것이다.
다시 집에 가서 샅샅이 뒤졌으나 안 보인다. ㅠㅠ

잃어버린게 맞단 말인가

그럼 지하철에서 버스카드 찍고 나오면서 흘렸나.

일단 카드 분실신고는 다 했는데,
신분증도 없고 불편하네.

이럴때를 대비하여 신분증 하나는 지갑에 넣지 않고 따로 빼 뒀는데
그마저도 회사에 있다.

오늘 회사에 가긴 가야겠군.

집에 가면 혹시 있지는 않을까?
(하긴 샅샅이 뒤지긴 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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