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쓰는 인터넷은 지역유선인 아름방송이다.
장점은 단 한가지.
싸다.
월 13000원에 쓴다.
느리긴 뒤지게 느리다.
40분짜리 드라마 한편 받는데 20분 걸린다.
(고화질이면 40분 걸린다.)
그리고 요즘에는 좀 덜한데
가끔 끊긴다. (하긴 요즘에 잘 안 써봐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갑자기 현금 20만원이 생겨버렸다.
돼지저금통 뜯어서 얼마 있나 볼라 그랬는데,
아마도 한 15만원 이상은 있지 싶다.
두개 합치면 35만원인데 그걸로 다음주에 핸드폰 사면 되겠다.
이번주에 살려고 했는데,
이번주에느 보조금이 얼마 안 되고 다음주가 되면 보조금이 확 올라간다.
그걸로 기기변경 하기로 마음 먹었다. (지난달에 전화요금이 꽤 많이 나왔다. ㅋㅋ)
현재로서는 애니콜 V900이다. 다음주가 되면 뭐 살지는 확실치 않다.
ps. 35만원은 공돈이고 원래 그걸로 핸드폰 살려고 한게 아니니까 저돈으로 다른거 사고 싶은데, 막상 살게 없다. 그렇다고 필요없는걸 살수는 없는 노릇이고,
이번기회에 mp3 하나 살까 싶기도 한데,
셔플2세대 어제 처음 봤는제 무지 작긴 하지만 셔플은 왠지 정이 안 가고,
아이리버 s10 인가 뭔가 하나 참 좋던데, 비싸다. (거의 20만원이나 한다. 요즘에 누가 그 돈주고 mp3 사나 싶다.)
날이 갈수록 세상 살기가 힘들어진다.
물건 하나 사기도 이렇게 힘들어서야.
어릴때는 수입전자제품 파는 일명 깡통 골목에 돈 들고 가서,
한 2-3군데 가게 오가다가 아저씨가 골라주는 워크맨 대충 하나 사오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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